사일런트 도쿄 サイレント・トーキョー 리뷰
줄거리
언페어 시리즈 등을 맡은 친건 일자가 존 레넌과 오노 요코의 악곡 Happy Xmas(War Is Over)에 인스파이어 받아 집필한 소설 사일런트 도쿄 Andso this is Xmas를 영화화한 크라임 서스펜스.사토 히로시, 이시다 유리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등 호화 캐스팅진을 맞았고, 'SP' 시리즈의 하타노 다카후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크리스마스 이브의 도쿄.에비스에게 폭탄을 설치했다는 한 통의 전화가 방송국에 걸려왔다.반신반의하며 중계에 나선 방송사 계약직 직원과 때마침 쇼핑 나온 주부는 소동 속에 폭파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만다.그리고 또 다른 범행 예고가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다.범인의 요구는 TV 생방송에서의 수상과의 대담이었다.요구를 받아 들여지지 않는 경우, 18시에 시부야·하치코 앞 부근에서 폭탄이 폭발한다고 하는데…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의 재현도 이것이 마지막이다
사토 코이치, 니시지마 히데토시, 이시다 유리코……캐스트의 줄만 봐도 안정감이 넘친다.단지, 그 이상으로 이번 작품을 말하는데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점의 재현도」, 이것에 끝나는 것은 아닐까.도치기·아시카가에 만든 거대 야외 세트에 그 진정성이 엿보인다.만든다고 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제작진의 열정만으로도 무리한 이야기고, 막대한 비용과 이를 감당하는 수고가 있어야.이 재현도의 높이, 구석구석을 큰 스크린으로 봐 주었으면 한다.
스포일러 엄금 때문에 비유하자면 SP, 아니 일본판 컨테이젼 같은 작품?
본작은 오카다 준이치×츠츠미 신이치의 대히트작 「SP」시리즈의 하타노 타카후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기 때문에, 「그 명작의 재래인가」라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다만 일어날 수 있는 위기에 대한 경고라는 의미에서는 같았습니다만, '99분 논스톱 무비'라는 취향이 강하며, 'SP'와는 작풍 등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금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소동이 일어나고 나서, 2011년에 개봉된 「컨테이너 바이러스」라고 하는 할리우드 영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어 「정말로 영화와 같다!」라고 DVD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눈앞에서, 만약 「컨테이젼」이 금년 2월 정도에 공개되고 있었다면 대단한 일이 되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각자 하루하루 생활이 바쁘고 기본적으로는 '안전 신화'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SP' 시리즈 등과 같이 일어날 수 있는 위기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는 것이 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부야역의 스크램블 교차로를 충실히 재현한 세트 등에 하루 최대 1200명 규모의 엑스트라가 모였다고 하는데, 이는 작년 11월 하순에서 12월 초순이라는, 어느 의미에서 행운의 시기에 촬영된 결과로, 이러한 작품은 한동안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토 코이치, 이시다 유리코, 니시지마 히데토시등의 호화 캐스트진」이라고 하는 소개가 많습니다만, 그들은 물론, 저는 나카무라 린야의 연기가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본작의 각본 구성은 좀 더 깊이와 리얼리티가 있으면 좋았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것은 2011년에 「컨테이젼」을 봤을 때도 생각했기 때문에, 저 자신이 「안전 신화」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울리는 사람에게는 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대 낮은 평화 망할 영화
예고로 조금 재미있을 것 같아서 감상
쇼트 프로그램 등 하드보일드 서스펜스에 익숙한 제작진
에 의한 크라임 패닉물…
그런데 이 작품 예고 아주 직전에 와서
시작한지 한달정도만에 공개라는 느낌인가요?
이런 작품이란건 대체로 안 좋은 예감이 드는 작품입니다.
감상으로는
25년전에 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걸작의 열화 시나리오
1막이 설명 부족이 지나 갑자기 막힌다.
·너무 형편없는 스트로먼 수상에 질려버림
·예산 규모에서 읽을 수 있는 오치
·그렇게는 안 되겠지
그렇게나 평화적으로 흐릿해?
·아무도 전쟁따위 모른다.
등 어설픈 영화 설교를 들으면 불쾌해져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뜬 東京·시부야
한 방송사에 12시에 폭파 예고 전화가 왔었다
마지못해 계약사원 쿠스는 선배와 그 현장에 가면
갑자기 그 자리에 있던 여성 야마구치가 갑자기 앉으라고 해서
선배가 앉고 하중이 가벼워지면 폭발한다고 해서
내스는 山口와 관내 방송을 하러 가라고 합니다
쿠스는 삼키지 못한 채 경비실로 가는 사이에 12시가 넘어가고
쓰레기통이 터져서 선배를 두고 그 자리의 사람들은 대피합니다.
이 내내 아줌마 누구 같은 반응을 TV맨 2명은 하는데
관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폭탄이란 것도 30kg의 하중을 감지한다고 말하는데 비해
벤치 뒤에 매달려 있는데 어떻게
감지하고 있다고 여러 가지 쿡쿡 찌르고 싶어지지만
폭탄 처리반이 액체 질소로 얼리면 멈춘다
(그것보다 30kg짜리로 바꿔라)
해체시 소리와 빛만의 폭발 발생
야마구치와 쿠스는 그것을 소리로 알아차리면서 어느 위치로 향합니다
빈 아파트에 TV와 기자재가 있는 방에
두사람은 갑니다만 범인의 요구다운 이유는 별로 없고
저기 있는 카메라로 내스가 범행을 예고할 것입니다
어느 모로 보나 범인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 자신만만한
성명을 해놓고 이러다 내가 범인으로 잡히면
갑자기 겁에 질리는 내스를 야마구치는 정중히 위로합니다만
내스는 범인의 요구대로 다음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여기까지 와도 야마구치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시다유리코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그 범행 예고는 수상과 대화시키지 않으면 시부야를 폭파한다
그래서 경찰은 총출동하여 경계망을 발령
때때로 의미도 없이 하드보일드 냄새가 나는 형사 세타는
부하들과 시부야 주변을 탐문하는데 거기서
질문해도 이상하게 침착하더라는 '만'에서
修永라는 젊은이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연 너무 유리주의.
알게된 인남이라는 여성으로부터 식사에 초대받아
있었습니다만 요코하마에 볼일이 있다고 거절했지만
인남이 친구 다카나시랑 시부야를 지나자 요코하마로
있어야 할 스에가 인파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뒤쫓아갑니다
세타도 부하와 그 스나가를 찾아내 뒤를 따르려고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금방 알 수 있지?
재미삼아 모여든 바보들 때문에 현장은 혼란스럽고
그러는 동안 시간이 다되어 찾지 못한 폭탄이
폭발하여 시부야는 대혼란에 빠집니다.
음.. 현실에서도 요즈음
누군가의 바보가 한 폭발 예고 전화라든지 자주 있습니다만
제대로 다들 불만은 말하면서도 피난하고 계시죠?
그런거 알면 시부야에 재미로 모여드는 바보
하고 있는지 역시 비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마치 제작자는 백성은 우민이고 바보라고 할 정도로
역시 덴츠
뭐 폭발 장면은 꽤 열중하고 있는데요
그 모인 바보가 말려들어 엉망이 되어 간다
장면은 역시 가엾은 생각이 듭니다.
평화 망측이란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악인가.
라고 생각되어 옵니다
그럭저럭 움직이는 세타는 현장을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빌딩 옥상에서 바라본다
남자를 찾아 (아까부터 이 사람은 뉴타입인가?)
그 사나이를 몰아붙이자 그 사나이는 쿠리스에서 범인에게 요구받고
현장을 촬영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후 秀永는 시키는 일을 취조하여 이야기하여 석방됩니다
어, 몇 시간 전 동영상 게시물에서 범행 예고한 남자 석방?
적어도 헤엄치게 할 정도의 이유를 대겠지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는 무능 경찰
쿠루스에는 정사원을 미끼로 텔레비전 가게가 호화 호텔이고
야라세 인터뷰를 부추기지만 그 자리에서 도망쳐 퇴장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다시 폭발에 휘말려 인남이 중상을 입어 멍한 타카나시는
요코하마에 없고 현장에서 태연하고 있던 스에이를 수상히 여겨
집에 몰려가 인남이 다 죽었는데 왜 냉정하냐고
계속 지껄여대면 '나는 제대로 50m는 떨어져 있었다'라는
발언을 남기고 그 자리를 총총히 떠나고
그래서 타카나시는 스에가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집을 물색하고
탐정을 찾게 한 스에이의 부친이 있는 곳(이 편작중의 설명 일체 나시)
등을 가지고 나와 경찰에 가져갑니다.
오이스에이의 집 열쇠는 누가 걸었어?
그 후 스에이는 그 약속장소에 오면
정보를 얻은 세타가 기다리고 있어 스나가를 붙잡자
폭탄마의 정체는 자위관 출신의 '원' 아버지 아사히나이고
秀永는 어머니의 재혼이 결정되었을 때 어머니를 또 슬프게 하지 말라고 한다
그 이유는 폭탄 사건을 독자적으로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50미터 떨어져라 등은 아버지로부터 연락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왜 연락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부야 가지말라고 해서 잘 부탁해
이제 이런 쓰꼬미 피로가 이쯤에서 절정에 달합니다.
레인보우브릿지나 도쿄타워도 폭파한다더니
저런(세트로 재현한 것 같다) 시부야 폭발 이제 겨우겨우
그런 장면 찍을 예산이 더 있을 리가 없다는 거 알고 있으니까요 (반길래)
그래서 세타와 스에이는 아사히나가 있는 도쿄타워가 보이는 레스토랑에
발을 들여놓으면 山口와 둘이서 있는 곳에서 붙잡으려고 하면
폭탄을 보여주며 아사히나는 저항하며 야마구치와 이야기를 계속하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水永는 아버지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말하지만 시치미를 떼입니다
그러자 야마구치는 레인보우브릿지까지 무사히 가게되면 해제코드를
가르치라고 아사히나에게 말하고 그 요구를 받아들여 자동차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미 보는 쪽도 어떻게든 좋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야마구치는 공범으로 남편이 자위관으로 외국에서 폭탄 처리를 하던 중
전쟁에서 가족을 잃은 현지 어린이가 홧김에 지뢰 밟고 자살
그것이 트라우마가 된 남편은 아내를 지키기 위해 아내에게 폭탄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르쳐주고 그후 자살했다고 하는데 아사히나는 동료였던것 같습니다.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는 일본 수상과 그것을 선택한 국민이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폭탄사건으로 혼내 주려고 했대요
진짜 전쟁을 가르쳐 주고 싶대요
이제 토닥이는 것도 싫지만
너도 전쟁 모를 거라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그 아이도 전쟁터에서 지뢰처리하는 자위관을 원망하는 것은 너무나 번지수를 잘못 봄
어린아이에게 고소를 시키거나 해서인지 이건 공산당이나 좌익의 수법인 것 같아
가뜩이나 군대 없는 일본의 대외적인 방위를 수상이 생각한다.
것은 당연하고 이 아이의 착각수준으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리가
우리는 그러한 테러가 전쟁을 없애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자기들은 의식이 높다고 생각하고 이브에 들뜬 세상을 원망하고 있어
그 패거리야말로 '바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별로 영화속에서 범인들의 행동을 비판적으로 메세지를
가질 수 있다면야 괜찮겠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예산이 있을 리 없는 폭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사히나와 야마구치를 태운 자동차는 '와이즈오오바'
라는 아픈 해제코드를 전달한후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자동차째 추락하는 폭발
피의자가 사망한 채 사건은 수습되어 갑니다.
미안하지만 적합한 말로입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본 사람이라면 아는 사람도 많겠지만
극장판 기동경찰 패트레이버2와 흡사하지만
찍었다고 말하기 싫을 정도로 열화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25년전 영화인데 일본이 계엄령에 처했다면 등
버블 이후의 일본인에게 강렬하게 꽂히는 테마를 가진 걸작이었습니다.
그래서 4세기가 지나서 아직도 이런걸 보여줄수 있나 하는 기분입니다.
서양화가 들어오지 않아 주목을 끌었던 방화인데 AI 붕괴라고 한다
공포도 패닉도 변변한게 없는 1년에 끝나겠군요.
둘다 봤지만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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