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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movie review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 2019 줄거리 (결말 포함)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줄거리: 기
어벤져스 분열사건(『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참조) 이후 가택연금 상태에 있던 활의 명수 호크아이(제러미 레너)는 아내 로라(린다 카델리니) 및 아이들과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러던 어느 날 호크아이가 눈을 떼고 있는 사이에 은하의 제왕 타노스(조시 브롤린)에 의한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한 인류의 절반에 걸친 대학살(『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참조)로 인해 호크아이의 일가는 그 하나를 남기고 가족 전원이 소멸하고 말았습니다.

그 무렵, 행성 타이탄으로부터 탈출한 대부호이자 천재 발명가인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로버트·다우니·Jr)와 전 사노스의 양자로 전 암살자 네뷸라(카렌·길란)는 우주선의 연료도 식량도 바닥나고, 산소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광대한 은하를 떠돌고 있었습니다.사생결단의 스타크는 지구에 남긴 아내로 스타크 인더스트리스 사장인 페퍼 포츠(기네스 팰트로) 앞으로 유언이라고 할 수 있는 메시지를 녹음하자 잠이 들었습니다.그때 은하 저편에서 한 줄기 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그 안에서 어벤져스 붕괴 위기에 달려온 최강전사 캡틴 마벨(블리 라슨)이 나타나 스타크와 네뷸라를 우주선째 지구로 귀환시켰습니다.쇠약해진 스타크는 포츠의 영접을 받았으나 소매 하나 드러난 강화인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와의 응어리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타노스에게 인류의 절반을 죽이고 살아남은 어벤져스의 멤버 스타크인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최강 여간첩 블랙 위도(스칼렛 요한슨), 뇌신 소(크리스 헴스워스), 초인 헐크인 브루스 배너 박사(마크 라팔로), 스타크의 절친한 친구인 워머신일 제임스 "로디" 로즈(돈 치들)벤져스는 네뷸라와 함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배로 타노스의 행성을 향했습니다.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한 영향으로 힘이 떨어지고 은퇴하여 농사를 짓던 사노스에게 어벤져스는 쳐들어가지만 이미 인피니티 스톤은 타노스의 손에 6개가 모두 파괴되어 있었습니다.토르는 타노스의 목을 베어 살해하지만 스톤 없이는 동료들이나 잃어버린 사람들을 부활시킬 수 없었고 어벤져스는 실의 속에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줄거리 : 승
타노스를 쓰러뜨린 지 5년이 지났어요결국 사람들을 살리지 못하고 세계는 황폐해졌습니다.캡틴 아메리카는 진보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했고 블랙 위도우 나타샤는 정리역으로 은하 각지에 흩어진 멤버들과 통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그 무렵 양자세계로 떠난 뒤 소식을 끊었던(앤트맨 & 와스프 참조) 앤트맨 스콧 랭(폴 러드)은 5년 만에 현실세계로 돌아와 다 큰 딸 캐시(캐서린 랭퍼드)와 재회했는데 동료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어벤져스를 찾았습니다.스콧은 양자 세계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단 5시간 정도였던 것을 말했고, 그 와중에 우연히도 타임볼텍스를 빠져 타임슬립이 가능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나타샤, 스콧은 타임볼텍스를 이용해 타임머신을 만들어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으면 동료들을 부활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스타크에 협력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호숫가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스타크는 포츠와의 사이에 딸 모건(알렉산드라 레이첼 라베)을 두고 가족과 조용히 여생을 보내고 싶은 것과 타임볼텍스는 우연의 산물로 타임머신이 이론상 불가능하다며 협력을 거부하게 됩니다.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등이 돌아간 뒤 모건의 격려를 받은 스타크는 인공지능 F.R.I.D.A.Y.(목소리:켈리 콘돈)와 몰래 시뮬레이션을 거쳐 타임머신 제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어서 캡틴 아메리카들이 배너박사를 찾아갔습니다배너 박사는 5년 동안 헐크로 변신한 채 자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인기인 헐크는 팬들의 사진 촬영에 흔쾌히 응했지만 스콧은 앤트맨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에 실망하고 있었습니다.헐크와 스콧은 조속히 양자 세계에 갈 수 있는 장치를 전용해 타임머신의 시제품을 만들지만, 시간여행은 할 수 없기는 커녕 스콧이 아기가 되어 버리거나 노인이 되어 버리거나 하는 등 실패 계속이었습니다.거기에 포츠와 모건에게 등을 떠밀린 스타크가 달려와 어벤져스 분열시 몰수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이건 네 거야"라고 건네주면서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는 화해했습니다.

스타크와 스콧이 타임머신 개발에 힘쓰는 동안 어벤져스는 각지로 흩어진 동료들을 다시 부르기로 했습니다.나타샤는 일본 도쿄로 달려가 호크아이의 행방을 찾았습니다.가족의 죽음에 절망한 호크아이는 킬러로 빠져 있어 야쿠자 아키히코(사나다 히로유키)의 조직과 교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나타샤는 아키히코를 쓰러뜨린 호크아이를 설득, 호크아이도 가족을 되찾기 위해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헐크와 로켓은 토르의 고향 아스가르드의 생존이 일궈낸 작은 왕국 뉴 아스가르드를 찾아 마이티 소배틀 로열의 여전사 발키리(테사 톰프슨)와 재회하지만 토르는 술에 취해 완전히 메타보 체형이 됐고 절망으로 패닉장애를 앓으며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헐크와 로켓은 싫어하는 토르를 설득해서 어벤져스 본부로 데려갔습니다.

마침내 타임머신은 완성되었지만 시간여행에 필요한 "핌 입자"(앤트맨의 힘의 근원)는 1인당 왕복 1회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어벤져스는 분담하여 각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여 인피니티 스톤을 찾기로 하였습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스포일러 줄거리 : 전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헐크, 앤트맨은 단번에 3개의 인피니티·스톤을 얻을 수 있는 2012년의 뉴욕으로 향했습니다.그곳에서는 어벤져스가 사노스 산하의 지구 외 생명체 치타우리와 교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습니다(『어벤져스』 참조).

헐크는 '타임스톤'의 소유자인 마술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캄버배치)의 스승인 엔센트 왕(틸다 스윈턴)을 찾아갔지만, 엔센트 왕은 하나만 스톤을 주면 시간이 꼬인다며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헐크는 닥터 스트레인이 스스로 사노스에게 스톤을 내준 것을 전하자, 닥터 스트레인지에게 무엇인가 작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 엔센트 원은 사용이 끝나면 반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스톤을 헐크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스타크는 경비원으로 분장하고 축소한 앤트맨과 함께 사건의 주모자이자 토르의 처남인 장난의 신 로키(톰 히들스턴)가 연행되는 장소에 잠입해 압수된 "스페이스 스톤"을 탈취하려 시도했습니다.앤트맨은 이 시대의 아이언맨 스타크의 가슴에 박힌 아크 리액터를 만지작거려 그를 기절시키고 그 틈에 스톤을 빼앗으려 하지만 경비원으로 분장한 스타크는 사나운 이 시대의 헐크와 우연히 부딪혀 스톤을 떨어뜨렸고 스톤을 주운 로키는 도망가 버렸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국제 평화 유지 조직 S.H.I.E.L.D. 내부에 숨어 있던 악의 비밀 결사 히드라 잔당 블록 램로우(프랭크 그릴로)나 알렉산더 피어스(로버트 레드퍼드)(모두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를 참조)가 압수하려고 했던 로키의 지팡이에 있는 "마인드 스톤"을 잘 빼앗고,

스톤을 놓친 스타크였지만, 1970년대에 스페이스·스톤과 핌 입자가 뉴저지주의 미군 기지에 보관되고 있던 것을 생각해 낸 스타크는, 앤트맨에게 마인드·스톤을 맡기고 원시대로 귀환시켰고, 스스로는 캡틴·아메리카와 함께 1970년대로 떠났습니다.캡틴·아메리카는 후에 앤트맨의 스승이 되는 행크·핌 박사(마이클·더글러스)의 연구실에 잠입, 감쪽같이 핌 입자를 입수, 끌어올리려고 할 때에 옛 연인이었던 페기·카터(헤일리·아토웰)의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스타크는 스톤을 입수, 끌어올리려고 할 때에 아버지 하워드·스타크(존·슬러텔리)와 대면했습니다.스타크는 순간 '하워드 포츠'로 가명을 자칭했고,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잠시 대화를 나누고 이제 하워드에게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묻자 그를 격려하고 자리를 떴습니다.캡틴 아메리카는 페기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스타크와 함께 원래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2013년의 아스가르드(마이티 소다크 월드 참조)로 날아간 토르와 로켓은 토르의 옛 연인이었던 제인 포스터(내털리 포트먼)의 체내에 들어간 "리얼리티 스톤"을 탈취하려고 했지만 토르는 겁에 질려 달아나 버립니다.그러나 그 직후 토르는 어머니 프리가(레네 루소)를 만났고 마법에 의해 토르가 미래에서 온 것을 깨달은 어머니 프리가는 우리 아이를 부드럽게 격려했습니다.어머니의 사랑에 용기를 받은 토르는 다시 일어서, 스톤을 손에 넣은 로켓과 함께 원래 시대로 귀환, 그 때에 「마이티·소배틀 로열」로 잃은 애용하는 해머"뮬니아"도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나타샤, 호크아이, 로디, 네뷰라는 먼저 "파워스톤"이 있는 2014년 행성 모라그로 향했고 나타샤와 호크아이는 "소울스톤"이 있는 행성 보미아로 향했습니다.보미어에서 스톤을 수호하는 전직 히드라의 리더였던 레드 스컬(로스 마칸도)은 스톤을 입수하려면 사랑하는 자가 희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전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입양아이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멤버인 가모라(조이 살다나)를 희생하고 스톤을 손에 넣었다).나타샤와 호크아이는 어느 쪽이 희생될지를 놓고 옥신각신했지만, 호크아이와 달리 원래 친분이 없는 나타샤는 스스로 희생하는 것을 선택해, 호크아이의 손을 뿌리치고 골짜기 밑으로 낙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호크아이는 슬픔에 잠기면서도 스톤을 손에 넣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결말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넣은 어벤져스는 나타샤의 죽음을 슬퍼하면서도 스타크가 만든 건틀릿(장갑)에 6개의 스톤을 장착했습니다.인피니티 스톤의 힘은 저 타노스에게조차 큰 피해를 줄 정도로 초강력이라 나타샤와 사랑하는 사이였던 헐크가 스톤의 힘을 이용해 지금까지 사노스에게 말살된 모든 생명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호크아이는 로라와 연락을 취하며 부활을 기뻐하던 그때, 어벤져스 본부에 잠입했던 과거시대의 네뷸라의 안내로 과거의 타노스는 기함을 동반하여 현재 지구로 시간여행하여 어벤져스 본부를 총공격하여 붕괴시켜 버립니다.간신히 살아남은 호크아이는 스톤이 장착된 건틀릿을 회수했고, 앤트맨은 거대화 형태의 자이언트맨으로 변신해 헐크와 로디, 로켓을 구출했습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는 손잡고 사노스에 맞서지만 은하 최강을 자랑하는 사노스 앞에 열세를 면치 못했습니다.캡틴아메리카는 토르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뮬니아를 들고, 그동안 토르와 비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사망)밖에 들어올리지 못한 뮬니아를 잘 쓰고, 방패가 파괴당하면서도 타노스에게 저항했습니다.그러나 타노스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지구를 멸망시킬 결심을 굳힌 사노스는 은하수에서 압도적인 수의 전 군단, 전 함대, 치타우리 등 예하 부대 모두를 지구로 집결시켰습니다.

망했나 싶던 그때, 부활한 동료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술에 의해 일제히 달려왔습니다.캡틴 아메리카의 단짝인 샘 팰컨(앤서니 맥키)과 버키와 윈터 솔저(세바스티안 스탠), 닥터 스트레인지와 동료 원(베네딕트 원),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사노스에게 연인 비전을 죽임을 당한 앙토르와 앙토르와트-가디언의 반격한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센), 스타저스, 어센블!"의 구호로 최종 결전을 시작했습니다

타노스에게 사로잡혀 있던 현대의 네뷸라는 아직도 타노스에게 충성하는 가몰라에게 미래를 전하고 설득했고, 가몰라도 타노스에게 반기를 들 결심을 하자 네뷸라는 과거의 네뷸라를 살해하고 어벤져스에 가세했습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인피니티 스톤을 원래 시대로 되돌리기 위해 타임머신의 시동을 시도했고 호크아이, 블랙팬서, 스파이더맨의 강화 형태인 아이언 스파이더들이 결사의 릴레이로 스톤을 앤트맨에게 운반하려 했습니다.뒤늦게 은하 저편에서 달려온 캡틴 마벨이 기함과 치타우리 함대를 혼자서 섬멸시키고 어벤져스는 타노스를 막으려 하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인피니티 스톤을 매립한 건틀렛은 마침내 타노스의 손에 넘어가고 맙니다.

건틀릿을 손에 낀 사노스는 손가락을 튕겼어요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아요.아이언맨이 그 직전에 사노스와 몸싸움을 벌였을 때 모든 인피니티 스톤은 아이언맨의 팔에 옮겨져 있었습니다.진짜 인피니티 스톤을 손에 쥔 아이언맨은 죽음을 각오하고 "나는 아이언맨이다"라고 중얼거리고 손가락을 튕겼습니다.그 순간 타노스의 대함대와 치타우리 등 적은 한 명도 빠짐없이 소멸해갔고, 모든 야망이 꺾였던 타노스도 조용히 소멸해갔습니다.포츠와 동료들은 치명상을 입은 아이언맨에게 달려갑니다.하지만 모든 힘을 다 써버린 아이언맨에게는 이제 생명을 부지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포츠는 푹 쉬며 눈물을 참으며 스타크의 최후를 지켜봤습니다.

세계로 평화가 돌아오고, 부활한 사람들은 각자 일상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호크아이와 스콧은 각자의 가족 곁으로 돌아갔고 피터는 고등학교 생활로 돌아갔습니다.

스타크 가족들은 스타크가 생전 기록해 둔 유언의 홀로그램 메시지를 들었습니다.그리고 어벤져스 멤버들과 S.H.I.E.L.D. 장관 닉 퓨리(새뮤얼 L.잭슨), 부장관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 스타크의 절친이자 운전기사 해피 호건(존 패브로), 피터의 고모 메이(마리사 토메이), 청년이 된 할리 키너(아이언맨 3 참조) 등도 장례를 치렀다.

그 후 토르는 발키리에게 뉴아스가르드의 국왕 자리를 물려주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은하로 떠났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각각의 시대에 역할을 끝낸 인피니티·스톤을 되돌리기로 해, 뮬니아를 손에 타임 슬립 해 갔습니다.그런데 언제까지 캡틴 아메리카는 돌아오지 않습니다.그 직후에 헐크, 샘, 버키는 호숫가 벤치에 한 노인이 앉아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그것은 아주 늙은 캡틴 아메리카의 스티브 로저스였습니다.타임슬립한 스티브는 영웅활동을 은퇴하고 자신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돌아가지 않고 가장 사랑하는 페기와 인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헐크와 버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티브는 팰컨의 샘에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와 칭호를 맡기는 것이었습니다.'어벤져스' 완

이상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줄거리와 결말을 맺었습니다.
(마벨 영화항례의 엔드 롤 이후 덤 영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