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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information

[피부관리] 보습크림만큼 많이 필요! … 지금부터 생기는 '피부건조 대책'

기온이 내려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신경 쓰이는 계절이 되었습니다.예년에는 보습 크림을 손에서 떼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하지만 한약사인 오쿠보 아이 선생님에 따르면 그것만으로는 피부가 윤택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오오쿠보 선생님이 쉽게 하실 수 있는 피부 건조 대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피부 건조하지 않으신가요?


쌀쌀하고 겉옷이 필요한 날이 많아졌어요.집을 나서면 찬바람을 타고 조금은 애달프게 그리운 금목서의 향기가 본격적인 가을을 느끼게 되지요.또한 가을하면 미용에 있어 대적인 건성피부 시즌의 시작이기도 합니다.손끝이 갈라지거나, 발뒤꿈치가 갈라지거나, 지느러미에 가루가 튀거나, 화장이 잘 안 먹히거나…하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늘어날지도 모릅니다.바깥 공기가 건조하거나 에어컨 관계로 건조하거나 습도의 저하는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단지, 추위 생활에 더위 먹은 것과 지금까지 몸을 잘 자기관리가 되어 있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건조 이외의 다른 원인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단순히 보습만으로는 좀처럼 개선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그래서 이번 주는 피부 건조 대책을 세우는 식약(※) 습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건성 피부 대책 식약 습관


건조한 계절을 싫어하는 사람, 습도가 높은 계절을 싫어하는 사람 등 우리의 체질에는 경향이 있습니다.습도가 높은 계절을 싫어했던 사람은 앞으로 컨디션이 안정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체질의 사람을 한방에서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비'가 약한 사람으로 판단합니다.그리고, 앞으로의 건조한 계절을 싫어하는 사람은, 피부나 점막의 기능을 담당하는 「폐」가 약한 사람이라고 판단합니다.따라서 가을날씨가 약한 사람들은 한방에서 생각하는 폐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그 중에는, 방덕 생활이나 더위등에서 컨디션 관리를 하지 못하고 「혈」이 부족해 건조하고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어지러움, 짜증이 나거나 불안감이 있고 손톱이 깨지기 쉬우며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거나 건망증을 하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혀나 설검의 뒷면이 하얗거나 하는 등의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혈"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보습과 병행하여 피부의 신진 대사를 높이는 "혈"을 보충하는 식약이 중요합니다.이번 주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방어의 참깨 간장 절임]이에요.

이번 주에 먹으면 좋은 재료: 방어, 참깨, 간장 절임


따뜻한 밥에 추운 시기가 제철인 방어를 사용한 절임덮밥으로 몸 속에서 만들어지는 건성 피부 대책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먹으면 좋은 재료: 방어
방어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지방이 많아져서 감칠맛이 더해지는 재료입니다.'혈'을 보충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B12, 철을 함유하고 있습니다.또한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의 완화로 이어지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면역을 높이는 비타민 D도 함유하고 있습니다.조리하지 않고 생선회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습니다. 

먹으면 좋은 재료: 참깨
참깨는 한방으로 몸을 녹이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건조한 피부에 신경이 쓰일 때는 참깨를 듬뿍 넣어 봅시다.단, 깨 껍질은 딱딱하기 때문에 그대로는 영양 흡수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따라서 먹기 직전에 깨소금으로 도입하면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참깨 리그난 등의 영양소의 흡수가 높아집니다.

추천 레시피는 방어 참깨 간장 절임입니다.간장:미림: 으깬 깨를 1:1:1로 맞추고 방어회를 1시간 정도 절여 파나 차조기, 고추냉이, 김 등을 뿌리면 완성입니다.마늘을 간장에 담그고 마늘 간장을 사용해서도 맛있게 완성됩니다.

건성 피부는 혈이 부족한 경우 아무리 보습크림을 발라도 임시변통 밖에 되지 않습니다.몸 속에서 피부의 재료가 되는 것을 제대로 보충해 대책을 세워 나갑시다.